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수도약품제이씨현의 주가가 8~9%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는 자사의 주식 가격 안정을 위해 각각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대우증권 등 국내 증권사와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오전 10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수도약품은 전거래일보다 9.09% 오른 14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사인 제이씨현도 140원(8.05%) 상승한 188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