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사태를 맞아 급락했던 조선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등이 6%대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중공업도 4%이상의 오름세를 기록중입니다. 또 최근 급락세를 기록했던 성광벤드가 19,650원으로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현진소재도 13%이상 급등한 3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실적호전추세가 뚜렷한 조선주들이 최근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강하고 유입되고 있고, 이같은 상승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