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나선 삼성전자가 1천50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합니다. 삼성전자는 중국과 북미, 유럽 등 성화가 지나가는 전 세계에서 모두 1천 50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뽑는다며 이번에 선발된 주자들은 내년 4월부터 20개국 23개 도시, 중국 내 31개성 113개 도시에서 성화를 봉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