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LG CNS, 농협 KTeMS 등이 참여하는 주식회사 나눔로또가 제2기 온라인복권수탁사업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나눔로또는 2007년 12월 2일부터 5년간 로또사업의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178억을 출자해 나눔로또 지분 35.6% 인수로 최대주주가 된 유진기업은 회사로 배당되는 수익금을 공익사업을 위한 기금 조성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