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이해 한국-산시성 우호주간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 산시성 인민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기업인 300여명이 방한해 하이테크산업,자원산업 등 모두 9개 영역에서 314개 중점투자유치 프로젝트에 대한 경제무역합작을 한국 측과 도모할 것이라고 중진공은 설명했다. 참가는 무료이며,상담회 참석 중소기업인에게 무료로 통역지원을 해주고 중국 진출에 따른 일일 전문상담 데스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기업인은 오는 22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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