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1분기 영업익 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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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나이티드제약 1분기 영업익이 26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7% 늘었습니다.
매출액은 191억원으로 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9억원으로 79% 증가하면서 작년에 이어 계속적인 실적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회사 측은 "신제품들과 함께 해외법인 실적이 호전되면서 당기순이익이 많이 증가했다"며 "해외법인의 실적호전세가 더욱 뚜렷해짐에 따라 이익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