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셀런 ; 한솔홈데코 ; 피에스케이 ; 시노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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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2분기 매출과 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3배 급증했다.
매출은 372억원으로 100.4%,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239.9% 늘었다.
전문가들은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 이용자가 크게 늘며 관련 매출이 증가한 점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원가율이 낮은 솔루션 판매가 확대돼 영업이익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한솔홈데코=MDF(건축내장재용 목재 보드)와 강화마루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 19억원,순이익 5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313억원으로 9.95% 줄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악화 원인이던 호주법인의 부실상각이 끝났고 우드칩 사업이 본격화하며 올해 이익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피에스케이=2분기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0% 감소했다.
매출은 274억원으로 9.9% 늘었지만 지난 1분기에 비해서는 43.1% 줄었다.
회사 측은 "환율 하락 및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시노펙스=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5%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64.8% 늘어난 200억원,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LCD 모듈 등 IT 부품과 고성능 필터,산업용 포장재 등의 분야에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백광엽/이미아 기자 keocrep@hankyung.com
매출은 372억원으로 100.4%,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239.9% 늘었다.
전문가들은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 이용자가 크게 늘며 관련 매출이 증가한 점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원가율이 낮은 솔루션 판매가 확대돼 영업이익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한솔홈데코=MDF(건축내장재용 목재 보드)와 강화마루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2분기 영업이익 19억원,순이익 5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313억원으로 9.95% 줄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악화 원인이던 호주법인의 부실상각이 끝났고 우드칩 사업이 본격화하며 올해 이익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피에스케이=2분기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0% 감소했다.
매출은 274억원으로 9.9% 늘었지만 지난 1분기에 비해서는 43.1% 줄었다.
회사 측은 "환율 하락 및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시노펙스=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5%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64.8% 늘어난 200억원,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LCD 모듈 등 IT 부품과 고성능 필터,산업용 포장재 등의 분야에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백광엽/이미아 기자 keoc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