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F 뜨거웠던 열전속 마재윤 김택용에게도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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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나흘간의 뜨거운 열전을 벌였던 IEF(International e-sports Festival) 2007 한.중 국가대항전이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중 교류의 해'이기도 한 올해는 양국 청소년들의 한층 더 뜨거운 열기속에 치뤄졌다.
올해 대회에서는 중국이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2개 종목에서 승리해 종합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우리나라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김택용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물리치고 최고의 영광을 안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광재 IEF2007 한국조직위원장은 폐회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준 양국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2008년 4회 대회는 중국에서 베이징 올림픽 사전경기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열전의 순간들이 지나고 폐회를 알린 이번 대회가 끝난 후 많은 네티즌들이 마재윤 김택용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중 교류의 해'이기도 한 올해는 양국 청소년들의 한층 더 뜨거운 열기속에 치뤄졌다.
올해 대회에서는 중국이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2개 종목에서 승리해 종합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우리나라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김택용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물리치고 최고의 영광을 안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광재 IEF2007 한국조직위원장은 폐회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준 양국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2008년 4회 대회는 중국에서 베이징 올림픽 사전경기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열전의 순간들이 지나고 폐회를 알린 이번 대회가 끝난 후 많은 네티즌들이 마재윤 김택용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