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화, PVC업황 개선추이 이어져..'매수'↑-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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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0일 한화석화에 대해 PVC 업황 개선 추이의 지속성이 확인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잡았다. 목표주가도 기존 1만55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신은주 연구원은 "PVC 업황 개선과 옥소(Oxo)알콜 부문의 호황으로 인해 한화석화의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석화는 지난 9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한 4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PVC 업황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일본 경제산업성도 전세계 PVC 업체의 가동률이 2006~2007년을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신은주 연구원은 "PVC 업황 개선과 옥소(Oxo)알콜 부문의 호황으로 인해 한화석화의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석화는 지난 9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한 4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PVC 업황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일본 경제산업성도 전세계 PVC 업체의 가동률이 2006~2007년을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