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에서 R&D 인력 대거 채용에 나서며 한국내 연구개발 투자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의학부 임상시험모니터요원 20여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화이자제약의 국내 R&D 투자 발표 이후 첫 조치입니다.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R&D 투자 금액을 2012년까지 3억달러, 다국가임상시험을 2007년 총 78건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