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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말 남북 정상회담 덕 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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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몰, 북한제품 '발빠른 세일'

    8월 말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이 발 빠르게 '북한산 제품 마케팅'에 나섰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도 북한산 제품 판매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오는 20일까지 북한산 새우와 황태 등 건어물과 견과류 등을 최고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북한산 꽃새우 1세트(450g)를 1만1800원,북한산 깐 호두(500g)는 1만7910원에 내놓는다.

    옥션(www.auction.co.kr)은 27일까지 각종 버섯과 말린 나물,건강식품 등 100여 가지 제품을 10~20% 저렴하게 선보이는 '북한산 건강식품전'을 연다. 상황버섯(1kg.1만5000원) 송화가루(200g.6500원) 고사리(250g.6000원) 다슬기(1kg.9900원) 껍질 깐 소라(1kg.1만8800원) 등이 대상이다.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는 '남북 정상회담 기념 수집품전'을 개최한다. 2000년 1차 정상회담 기념 우표전지(8000원),정보통신부 발행 남북 정상회담 기념우표첩(7000원),북한이 1988년에 발행한 미사용 지폐 5종 세트(1만8000원) 등이 판매된다. 옥션 관계자는 "지난 남북 정상회담 기념우표는 수집상에서도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을 만큼 인기를 끌어 이번에도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GS이숍(www.gseshop.co.kr)에서는 개성공단에서 제작된 남북합작품인 '로만손 통일 시계' 8종(9만5000~11만8000원)을 판매 중이다.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통일기원 로만손 특집전'을 열고 통일 시계 모든 상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엠플(www.mple.com)은 나물 요리에 사용되는 말린 고비(500g.1만1000원) 상황버섯 진액(250g.3만원) 등 북한 특산품을 직송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24일 유황머드팩,강서청산수(생수),송이버섯 등 북한산 제품을 첫 선보인다. 일부 대형마트도 북한산 제품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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