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자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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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자산운용(대표 김기환)은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혜택을 받을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신재생에너지 주식형 펀드를 8일부터 광주은행과 교보증권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사라신-라보 자산운용에 위탁돼 운용되며 풍력, 태양력, 조력등 단순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대체에너지와는 달리(대체에너지는 원자력을 포함함), GT(Green Technology)에 의해 자원고갈의 염려가 없고,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사라신-라보 자산운용은 55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네덜란드 1위 은행인 라보뱅크의 자회사로 세계최초로 생태경제관련 펀드상품을 출시해 이 분야 특화 운용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