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다시 뛴다] 한화손해보험‥자동차보험 손해율 75%대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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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작년부터 유지해오고 있는 비상경영 체제를 지속 가동함으로써 수익경영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분기에 보장성보험 중심의 장기보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2.8% 증가한 2130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둬들였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우량물건 중심의 영업정책으로 전체적인 매출은 줄었지만 보유계약 구조가 안정됨으로써 손해율이 75%대까지 떨어졌다.
그 결과 보험영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100억원 가까이 손실규모가 줄어들고,증시활황으로 투자영업 부문에서 160억원의 이익을 달성,전체적으로 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67억원 적자) 대비 162억원의 이익규모가 개선된 것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장기 보장성보험과 일반보험 위주로 상품별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하는 작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한편 자동차보험은 적정 가격 정책과 엄격한 언더라이팅,그리고 설계사 채널을 통한 우량물건 위주의 영업정책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판매 채널별 손익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사업경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적재적소의 인력 관리를 통한 1인당 생산성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다.
작년 11월 고객 불만사항을 명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전사적 차원에서 신속히 처리하는 프로그램인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시스템(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도입을 선포한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사내에 CCMS 전담조직을 신설한 것을 비롯해 고객만족경영 컨설팅,전 임직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실시,장기보험 완전판매 선포 및 실천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핵심 과제로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분기에 보장성보험 중심의 장기보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2.8% 증가한 2130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둬들였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우량물건 중심의 영업정책으로 전체적인 매출은 줄었지만 보유계약 구조가 안정됨으로써 손해율이 75%대까지 떨어졌다.
그 결과 보험영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100억원 가까이 손실규모가 줄어들고,증시활황으로 투자영업 부문에서 160억원의 이익을 달성,전체적으로 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67억원 적자) 대비 162억원의 이익규모가 개선된 것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장기 보장성보험과 일반보험 위주로 상품별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하는 작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한편 자동차보험은 적정 가격 정책과 엄격한 언더라이팅,그리고 설계사 채널을 통한 우량물건 위주의 영업정책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판매 채널별 손익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사업경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적재적소의 인력 관리를 통한 1인당 생산성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다.
작년 11월 고객 불만사항을 명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전사적 차원에서 신속히 처리하는 프로그램인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시스템(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도입을 선포한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사내에 CCMS 전담조직을 신설한 것을 비롯해 고객만족경영 컨설팅,전 임직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실시,장기보험 완전판매 선포 및 실천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핵심 과제로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