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이 '트레이드 파이낸스'지가 발표하는 제4회 최우수 글로벌 트레이드 서비스 은행 시상에서 '아시아 지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3년 연속 아시아 지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된 씨티은행은 올해에는 처음으로 단독수상했습니다. 트레이드 파이낸스지는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선정을 위해 독자대상 설문조사와 온라인투표를 실시하였으며, 전세계 12,000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이번 결과가 나왔습다. 씨티의 아태지역 무역금융 대표 아미타 장기아니는 "아시아지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씨티가 무역 금융과 서비스의 최우수 제공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