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 시판 ‥ 도시바, 무게 1.0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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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는 6일 무게 1.06㎏,두께 19.5㎜로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얇다는 노트북PC '포테제 R500'을 내놓았다.
세계 최초로 광저장장치(ODD)보다 2.5㎜ 얇은 7㎜짜리 DVD슈퍼멀티드라이브를 탑재하고 메인보드의 양면을 활용하는 설계를 도입해 무게를 기존 노트북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게가 900g인 노트북이 나온 적은 있지만 ODD를 탑재하지 않은 모델이었다.
포테제 R500은 12.1인치 LCD를 장착하고 있다.
또 백라이트를 끈 상태에서도 주변의 빛을 활용해 화면을 볼 수 있는 '반투과성 LED'를 탑재,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 12시간30분으로 늘렸다.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U7600을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1기가바이트(GB),하드디스크 용량은 120GB다.
가격 249만8000원.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세계 최초로 광저장장치(ODD)보다 2.5㎜ 얇은 7㎜짜리 DVD슈퍼멀티드라이브를 탑재하고 메인보드의 양면을 활용하는 설계를 도입해 무게를 기존 노트북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게가 900g인 노트북이 나온 적은 있지만 ODD를 탑재하지 않은 모델이었다.
포테제 R500은 12.1인치 LCD를 장착하고 있다.
또 백라이트를 끈 상태에서도 주변의 빛을 활용해 화면을 볼 수 있는 '반투과성 LED'를 탑재,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 12시간30분으로 늘렸다.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U7600을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1기가바이트(GB),하드디스크 용량은 120GB다.
가격 249만8000원.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