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의 일부 라인이 중단됐다. 정전때문인지 화재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일 "기흥 공장의 일부 라인이 정전때문에 중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정전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정전의 원인은 화재로 알려지고 있으나 화성시 소방서는 신고받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