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윤은혜와 공유의 '야릇한 밤바다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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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9회'에서 은찬(윤은혜)와 한결(공유)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방송됐다.
한결(공유)는 자신의 출생과 관련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결(공유)는 어머니(김자옥)과 전화를 끊고 복잡한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은찬(윤은혜)의 집으로 향했다.
은찬의 집근처에서 전화를 건 한결(공유)의 전화에 반가워한 은찬(윤은혜)는 "어디냐"고 묻는다.
이때 은찬(윤은혜) 집 근처에서 나는 개 울음소리로 자신의 집근처임을 눈치채고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본다.
은찬(윤은혜)을 만난 한결(공유)은 은찬(윤은혜)에게 바다를 보러갈 것을 제안한다.
밤바다로 향한 두사람은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한결(공유)은 은찬(윤은혜)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며 의형제 맺은것을 강조하며 신경을 써준다.
은찬(윤은혜)도 한결(공유)에게 "형이니까 이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나"하며 한결의 배를 베고 좋아한다.
한참후 잠든 은찬(윤은혜)의 등뒤에서 한결(공유)은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됐다. 잠든 고은찬을 바라본 최한결은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의 심야 데이트는 '형과 동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서로 고백할수 없는 사랑으로 안타까움을 남겼다.
다음날 최한결(공유)이 "아무래도 더는 안되겠다. 고은찬 너, 오늘부터 아웃이야"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영문을 모르는 고은찬(윤은혜)은 "의형제 맺자고 한지 하루 만에 왜 그러세요. 사장님 그러지 마세요. 나를 사랑해서 그러세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은찬(윤은혜)은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안타까움만 남겼다.
매회 방송될때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며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커피프린스1호점 10회'에서는 한결(공유)가 은찬(윤은혜)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갈지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결(공유)는 자신의 출생과 관련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결(공유)는 어머니(김자옥)과 전화를 끊고 복잡한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은찬(윤은혜)의 집으로 향했다.
은찬의 집근처에서 전화를 건 한결(공유)의 전화에 반가워한 은찬(윤은혜)는 "어디냐"고 묻는다.
이때 은찬(윤은혜) 집 근처에서 나는 개 울음소리로 자신의 집근처임을 눈치채고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본다.
은찬(윤은혜)을 만난 한결(공유)은 은찬(윤은혜)에게 바다를 보러갈 것을 제안한다.
밤바다로 향한 두사람은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한결(공유)은 은찬(윤은혜)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며 의형제 맺은것을 강조하며 신경을 써준다.
은찬(윤은혜)도 한결(공유)에게 "형이니까 이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나"하며 한결의 배를 베고 좋아한다.
한참후 잠든 은찬(윤은혜)의 등뒤에서 한결(공유)은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됐다. 잠든 고은찬을 바라본 최한결은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의 심야 데이트는 '형과 동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서로 고백할수 없는 사랑으로 안타까움을 남겼다.
다음날 최한결(공유)이 "아무래도 더는 안되겠다. 고은찬 너, 오늘부터 아웃이야"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영문을 모르는 고은찬(윤은혜)은 "의형제 맺자고 한지 하루 만에 왜 그러세요. 사장님 그러지 마세요. 나를 사랑해서 그러세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은찬(윤은혜)은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안타까움만 남겼다.
매회 방송될때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며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커피프린스1호점 10회'에서는 한결(공유)가 은찬(윤은혜)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갈지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