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리버빌‥"내린천변 호텔급 리조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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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강원도 인제 '맑은물 리조트' 개장
올 여름,창을 열면 산과 절벽이 한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휴양지에서 가족들과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는 건 어떨까.
유럽풍 리조트에서의 달콤한 휴식도 곁들인다면 무릉도원이 부럽지 않은 멋진 휴가가 될 것이다.
㈜리버빌(대표 하재훈)이 지난달 강원도 인제 내린천변에 최고급 휴양시설 '맑은물 리조트'(www.clearwaterresort.co.kr)를 개장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멋스런 이 리조트는 대지 2만3100㎡ 규모에 모두 41개의 객실을 갖췄다.
최대 수용인원은 160명.온돌형ㆍ침대형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객실과 기업체 워크숍을 위한 대형 세미나실 등이 완비돼 있다.
66㎡(20평) 규모의 방에는 2인용 월풀욕조와 42인치 PDP TV,홈시어터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그야말로 '호텔급'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리조트 바로 앞에는 쏘가리ㆍ열목어 등이 서식하는 청정수역 내린천이 있어 '맑은물'이란 이름이 붙었다.
리조트에서는 지하 150m에서 끌어올린 1급수 물을 공급하고 있다.
맑은물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여가시설이 잘 어우러져 있다.
리조트 가까이에 인제 아침가리골(조경동)계곡과 진동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내린천에서는 낚시와 물놀이,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다.
래프팅코스는 단지 내에서 시작된다.
또 리조트 내에 가로수 산책로,골프연습장(8월 개장),야외수영장,야외온수풀장 등 다양한 여가·휴식시설이 있다.
산악자전거(MTB)와 4륜 바이크(ATV)도 대여해준다.
감자 캐기와 옥수수 따기 등 자연체험 학습장도 마련돼 있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현지에서 재배한 채소와 강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 등을 재료로 한 신선하고 맛깔스런 토종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요리연구가 우영희씨가 맛을 낸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재훈 대표는 "맑은물 리조트는 서울에서 차로 2시간밖에 안 걸리는데다 볼거리와 놀거리,먹거리가 가득해 최고의 휴식처"라고 자랑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강원도 인제 '맑은물 리조트' 개장
올 여름,창을 열면 산과 절벽이 한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휴양지에서 가족들과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는 건 어떨까.
유럽풍 리조트에서의 달콤한 휴식도 곁들인다면 무릉도원이 부럽지 않은 멋진 휴가가 될 것이다.
㈜리버빌(대표 하재훈)이 지난달 강원도 인제 내린천변에 최고급 휴양시설 '맑은물 리조트'(www.clearwaterresort.co.kr)를 개장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멋스런 이 리조트는 대지 2만3100㎡ 규모에 모두 41개의 객실을 갖췄다.
최대 수용인원은 160명.온돌형ㆍ침대형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객실과 기업체 워크숍을 위한 대형 세미나실 등이 완비돼 있다.
66㎡(20평) 규모의 방에는 2인용 월풀욕조와 42인치 PDP TV,홈시어터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그야말로 '호텔급'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리조트 바로 앞에는 쏘가리ㆍ열목어 등이 서식하는 청정수역 내린천이 있어 '맑은물'이란 이름이 붙었다.
리조트에서는 지하 150m에서 끌어올린 1급수 물을 공급하고 있다.
맑은물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여가시설이 잘 어우러져 있다.
리조트 가까이에 인제 아침가리골(조경동)계곡과 진동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내린천에서는 낚시와 물놀이,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다.
래프팅코스는 단지 내에서 시작된다.
또 리조트 내에 가로수 산책로,골프연습장(8월 개장),야외수영장,야외온수풀장 등 다양한 여가·휴식시설이 있다.
산악자전거(MTB)와 4륜 바이크(ATV)도 대여해준다.
감자 캐기와 옥수수 따기 등 자연체험 학습장도 마련돼 있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현지에서 재배한 채소와 강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 등을 재료로 한 신선하고 맛깔스런 토종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요리연구가 우영희씨가 맛을 낸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재훈 대표는 "맑은물 리조트는 서울에서 차로 2시간밖에 안 걸리는데다 볼거리와 놀거리,먹거리가 가득해 최고의 휴식처"라고 자랑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