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7일 지엠피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로 신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지엠피에 대해 "지난 1996년 미국 GBC와의 합작을 계기로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구축해 양호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86년 11월 설립된 지엠피는 라미네이팅 기계와 필름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199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