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인조 그룹 ‘투야’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김지혜가 'PINK RUU'라는 이름으로 싱글 앨범을 발표, 6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김지혜는 솔로 가수 Pink Ruu로 새출발, 가수로서 또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김지혜(PINK RUU)의 디지털 싱글앨범은 이승철의 ‘소리쳐’, 박상민의 ‘울지마요’ 등을 작곡한 홍진영 작곡가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발랄하고 경쾌한 댄스곡 ‘널사랑하니까’와 모던록적인 느낌이 담긴 곡 ‘always my love' 2곡이 수록됐다.

김지혜는 현재 녹음을 마치고 ‘널사랑하니까’의 안무 연습이 한창이며, 7월말 께 강화도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