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호주 코카투 석탄광산의 지분 19.9%를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포스코는 안정적인 원료조달을 위해 호주법인 POSA를 통해 코카투 광산의 지분을 2천5백만 호주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9월 30일까지 관련 지분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