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6일 안정적인 원료조달을 위해 호주법인 POSA를 통해 석탄광산 개발업체인 코카투(Cockatoo Coal Ltd.)사의 지분 19.99%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인수대금은 약 2500만 호주달러이며 오는 9월 말까지 지분인수를 완료해 코카투사의 최대주주 위치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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