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폴리켐이 기능성 특수 합성고무인 EPDM공장 3차 증설을 완료하고 25일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과 일본 합작사인 일본합성고무 이토 타다히코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증설로 금호폴리켐의 EPDM 생산능력은 연 5만2000t에서 8만t으로 증가해 생산능력 기준으로 아시아 1위,세계 7위가 됐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