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탤런트 음정희(37)가 지난해 재혼해 올 3월 첫딸을 출산했다고 여성조선이 보도했다.

최근 발매된 여성조선 8월호에 따르면 음정희는 지난해 중년의 부산 출신 사업가와 극비리 재혼했으며, 올해 3월27일엔 첫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 음정희는 한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2002년엔 이혼의 아픔을 맛봤으며, 또한 올 1월에는 부친상을 당한 바 있다.

한편, 음정희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파일럿’ ‘도시인’ ‘나는 천사가 아니다’ 등으로 인기를 얻어 1990년대 안방극장에서 전성기를 누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음정희, 지난해 극비 재혼 …올 3월 첫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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