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2Q 실적 큰 폭 개선 '목표가↑'..대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23일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목표가를 16만5000원으로 11.5%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20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5.2%와 50.2% 증가한 3399억원과 3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TDI 제품가격 강세와 벤젠부문 실적 개선으로 2분기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3분기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양전지부문의 성장가치와 인천공장부지의 자산가치가 동양제철화학의 주가에 계속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20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5.2%와 50.2% 증가한 3399억원과 3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TDI 제품가격 강세와 벤젠부문 실적 개선으로 2분기 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3분기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양전지부문의 성장가치와 인천공장부지의 자산가치가 동양제철화학의 주가에 계속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