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비공식 첫무대 "연예인 지망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데뷔 전부터 ‘여자슈퍼주니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9인조 신인 여성 그룹 소녀시대가 8월 초 공식 데뷔를 앞둔 가운데, 케이블 채널 Mnet ‘소녀...학교에 가다’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최초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윤아, 티파니, 유리, 효연, 수영, 서현, 태연, 제시카, 써니 등 멤버 모두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최근 온라인을 통해 멤버 별 티저 영상을 공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가 지난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을 통해 여성 9인조 소녀시대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다시 만난 세계’라는 곡을 부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녀시대가 공개방송 현장에 들어오자 특히 남학생들의 응원 소리가 높았다. 신인답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비방용 무대에 올라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해 더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녀... 학교에 가다]를 통해 9명 멤버의 데뷔 전 연습모습을 비롯해 오디션 당시의 영상과 데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이번 [소녀... 학교에 가다] 연출을 맡은 전형준PD는 “가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녀들의 열정을 통해 최고의 가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을 갈망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 편은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내레이션에 참여, 또 다른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전PD는 “리얼 다큐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특별히 내레이션을 맡았다”며 “이들처럼 데뷔 과정을 직접 체험한 가수가 내레이션을 하는 만큼 방송을 보는 내내 성민의 내레이션을 듣는 재미도 솔솔 할 거 같다”고 귀뜸했다.
Mnet [소녀... 학교에 가다] 그 첫 번째 ‘소녀시대’ 편은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소녀시대는 윤아, 티파니, 유리, 효연, 수영, 서현, 태연, 제시카, 써니 등 멤버 모두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최근 온라인을 통해 멤버 별 티저 영상을 공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가 지난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을 통해 여성 9인조 소녀시대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다시 만난 세계’라는 곡을 부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녀시대가 공개방송 현장에 들어오자 특히 남학생들의 응원 소리가 높았다. 신인답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비방용 무대에 올라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해 더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녀... 학교에 가다]를 통해 9명 멤버의 데뷔 전 연습모습을 비롯해 오디션 당시의 영상과 데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이번 [소녀... 학교에 가다] 연출을 맡은 전형준PD는 “가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녀들의 열정을 통해 최고의 가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을 갈망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 편은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내레이션에 참여, 또 다른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전PD는 “리얼 다큐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특별히 내레이션을 맡았다”며 “이들처럼 데뷔 과정을 직접 체험한 가수가 내레이션을 하는 만큼 방송을 보는 내내 성민의 내레이션을 듣는 재미도 솔솔 할 거 같다”고 귀뜸했다.
Mnet [소녀... 학교에 가다] 그 첫 번째 ‘소녀시대’ 편은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