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바캉스] 한국야쿠르트 '요러케'‥얼려먹는 발효유 '영양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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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유산균 발효유를 가정에서 편리하게 얼려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 '요러케(요구르트&러브&아이스케이크)'를 출시했다.
120㎖짜리 4개 묶음을 1600원에 판매한다.
액상 발효유를 얼려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출시 첫해인 올해 요러케의 매출 목표는 40억원이다.
이 제품은 여름철 빙과류 섭취가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인 동시에 위생적으로 제조돼 자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주부들의 고민도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요러케는 빙과류가 아닌 얼려 먹는 발효유다.
유산균 발효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얼려 먹는 재미를 더한 게 특징이다.
기존 요구르트에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B6,B12,D3,C,엽산 등 총 5종을 추가,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가 위생적인 것도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 점이다.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 설비를 통해 발효유를 생산하는 것과 동일하게 만들어진다.
이 제품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유통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했다.
냉장 유통된 제품을 가정에서 직접 얼려 먹을 수 있게 한 것도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이정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팀장은 "유산균을 얼리더라도 죽지 않고 잠시 휴면 상태를 유지하다가 몸속의 체온(36도)에서 다시 활동한다"며 "위생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여름철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120㎖짜리 4개 묶음을 1600원에 판매한다.
액상 발효유를 얼려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출시 첫해인 올해 요러케의 매출 목표는 40억원이다.
이 제품은 여름철 빙과류 섭취가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인 동시에 위생적으로 제조돼 자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주부들의 고민도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요러케는 빙과류가 아닌 얼려 먹는 발효유다.
유산균 발효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얼려 먹는 재미를 더한 게 특징이다.
기존 요구르트에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B6,B12,D3,C,엽산 등 총 5종을 추가,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가 위생적인 것도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 점이다.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 설비를 통해 발효유를 생산하는 것과 동일하게 만들어진다.
이 제품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유통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했다.
냉장 유통된 제품을 가정에서 직접 얼려 먹을 수 있게 한 것도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이정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팀장은 "유산균을 얼리더라도 죽지 않고 잠시 휴면 상태를 유지하다가 몸속의 체온(36도)에서 다시 활동한다"며 "위생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여름철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