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연 200만톤 생산 규모의 후판공장을 신설합니다. 포스코는 이사회를 통해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후판 생산 확대를 위해 광양제철소에 후판공장과 슬래브 공급을 위한 제강공장을 짓기로 하고 총 1조7천91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광양 후판공장은 내년 8월 착공에 들어가 2010년 7월 준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