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가 건설사업 강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양메이저는 10시 현재 11%이상 오른 12,450원을 기록해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양그룹은 올초 인수한 한일합섬의 건설사업부문을 동양메이저 건설사업부문으로 통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일합섬이 보유하고 있는 경남 창원과 의령 각각 2만평과 대구 1만4000평에 달하는 공장부지등의 부동산이 동양메이저의 건설사업 확장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