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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 상장 첫날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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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가 상장 첫날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는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기준가 대비 10%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돼 공모가 9000원보다 높은 1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장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곧 상승 전환해 급등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친환경 신소재 및 2차전지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업체로, 제일모직과 LG화학, 샤프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에코프로에 대해 "환경기술 특화기업으로 2차전지 핵심소재 부문에서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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