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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硏, 하반기 수익성 개선 불투명..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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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20일 안철수연구소의 외형은 성장했지만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존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19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5%, 2.3% 증가한 137억원, 3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증권은 안철수연구소의 매출액은 당초 예상치를 9.5%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2.3%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수주기준으로 볼 때, V3 제품군이 전년대비 10% 성장한 가운데, 방화벽, 침입방지솔루션(IPS) 등 네트워크 보안 매출과 신시장 수출이 가세하면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봤다.

    삼성증권은 V3의 안정적 매출 성장, 유니포인트 인수에 따른 네트워크 보안 매출 증가, 남미와 동남아 등 해외시장 수출 증가를 반영해 안철수연구소의 올해와 내년 예상 매출액을 각각 10.4%, 14.1%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외형 성장만큼 빠른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봤다.

    매출원가율이 높은 네트워크 보안 매출 비중의 상승, 인원 증가에 따른 인건비 상승, ‘빛자루’ 서비스 강화를 위한 광고 및 외부용역비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

    이에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률은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2.1%p, 1.3%p 하락한 23.4%, 24.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점을 반영해 ‘보유’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그러나 "안연구소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소폭 상향 조정됐고, 시장위험 프리미엄 도 기존 6.5%에서 5.5%로 내려갔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5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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