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늘 오전 본점 회의실에서 박해춘 행장과 방영민 서울보증보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보증보험과 '공공구매 거래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금융권 최초의“상거래결제 신용보험 협약”으로, 우리은행은“정부기관 뉴 네트워크론”과 연계한 신용리스크 헤지 상품 개발을 통해 정부,공공기관으로부터 국가계약법에 따라 낙찰 받은 중소기업에게 계약금액의 80%까지 무담보 신용대출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박해춘 행장은“이번 서울보증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활용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윈윈(Win-Win)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