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9일 위즈위드와 미성포리테크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을 포함,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59개사.

위즈위드는 해외 수입대행업체로 지난해 164억원의 매출액과 3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한주당 예정 발행가는 6500~7500원(액면가 500원)이다.

미성포리테크는 휴대폰키패드 제조업체로 지난해 628억원의 매출액과 74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회사 주식의 한주당 예정 발행가는 6500~7500원(액면가 500원) 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