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외제약, 변경상장 첫날 급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변경상장 첫날인 중외제약이 분기 매출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변경상장으로 지난달 28일부터 거래가 중지됐다가 이날 거래가 다시 시작됐다.

    중외제약의 변경상장 기준가는 4만6350원.

    변경상장된 중외제약은 5만7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14분 현재 시가보다 9.95% 오른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152억3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7.5%, 8.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19억7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8%, 전분기보다 12.7%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에스피지, 외국인·기관 매수 흐름 이어져"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

    2. 2

      올해도 AI가 세계경제 주도…거품 꺼지면 실물경제까지 타격

      2026년에도 인공지능(AI)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올해도 AI가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AI가 글로벌 패권 다툼의 최전선인 만큼...

    3. 3

      AI 거품론·환율·美금리…새해 증시 흔들 '회색 코뿔소'

      새해에는 어떤 ‘회색 코뿔소’(예상할 수 있는 위험 요인)가 증시를 뒤흔들까. 시장 전문가들은 2026년 증시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