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백호 "바레인전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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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축구대회 D조 2차전 예선에서 베어백호가 최고의 공격으로 바레인을 무찌르기 위해 출격한다.
15일 9시35분부터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며 골키퍼는 주장인 이운재가, 그리고 이동국, 이천수, 염기훈, 이호, 김상식 등이 출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동의 숨은진주 바레인을 무찌르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
인도네시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4팀으로 이루어진 D조에서 지난 11일 한국은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아깝게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 바 있다.
게임 종료 5분을 남겨두고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 정전이 일어나 25분여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던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정전사태가 사우디에게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었다.
AFC 아시안컵 8강으로 가는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있는 바레인의 마찰라 감독 또한 새로운 각오로 선수들을 경기에 임하게 할 것으로 보여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우리의 태극전사들! 사우디전의 아까운 무승부를 훌훌~ 날려버린 바레인전의 멋진 승전보를 기대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9시35분부터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며 골키퍼는 주장인 이운재가, 그리고 이동국, 이천수, 염기훈, 이호, 김상식 등이 출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동의 숨은진주 바레인을 무찌르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
인도네시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4팀으로 이루어진 D조에서 지난 11일 한국은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아깝게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 바 있다.
게임 종료 5분을 남겨두고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 정전이 일어나 25분여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던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정전사태가 사우디에게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었다.
AFC 아시안컵 8강으로 가는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있는 바레인의 마찰라 감독 또한 새로운 각오로 선수들을 경기에 임하게 할 것으로 보여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우리의 태극전사들! 사우디전의 아까운 무승부를 훌훌~ 날려버린 바레인전의 멋진 승전보를 기대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