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잡지 포천은 올해 500대 기업을 선정하면서 수익성 기준으로 최고 이익을 낸 20개 기업을 발표했다.

'수익 톱 20' 기업에는 석유와 천연가스 회사가 10개 포함돼 에너지 가격 강세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음을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