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가수 데뷔하는거 아니야? 노래 다시듣고 싶다 주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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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에서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한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 대한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임진웅(명문대 역) 신다은(변태이 역)김응수(변강세 역) 전원주(설 마 역)황효은(윤정 역) 위양호(안될놈 역)김수빈, 윤봉길(배달과 기수 역)의 호연이 돋보인 드라마시티 방송후 시청자 의견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작진은 '명문대가 뭐길래' 제작의도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배꼽 빠지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아무 생각 없게 안 되는 게 진짜 웃기는 코미디란 걸 알았다. 보는 내내 실컷 웃으면서도 한번쯤 가족, 사랑, 꿈에 대해 되새김질 할 수 있는, 그런 배꼽 시린 코미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의해 이 드라마가 탄생되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바램대로 시청자들은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를 보고 '꿈에 대해서..가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극찬해 마지않는다.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는 은퇴한 조폭의 딸 변태이가 가수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방송 직후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주인공은 맡은 '신다은', 주제곡 '꿈을 향해', 제목 '명문대가 뭐길래' 등 관련 단어가 검색어 순위에 랭크되어 있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탁월한 연기와 가창력으로 드라마를 빛낸 신다은(22)은 현재 상명대학 연극학과를 휴학 중인 신인배우.
뮤지컬 '루나틱' 연극 '클로저', '강풀의 순정만화'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았지만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실력으로 첫 공중파 방송출연으로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드라마 시티'는 공중파 방송 3사를 통틀어 단 하나 남은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뛰어난 작품과 실력을 갖춘 신인 연기자들 연기를 볼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 다음날인 15일에도 드라마시티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꿈을 향해' 노래를 꼭 다시 듣고싶다는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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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웅(명문대 역) 신다은(변태이 역)김응수(변강세 역) 전원주(설 마 역)황효은(윤정 역) 위양호(안될놈 역)김수빈, 윤봉길(배달과 기수 역)의 호연이 돋보인 드라마시티 방송후 시청자 의견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작진은 '명문대가 뭐길래' 제작의도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배꼽 빠지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아무 생각 없게 안 되는 게 진짜 웃기는 코미디란 걸 알았다. 보는 내내 실컷 웃으면서도 한번쯤 가족, 사랑, 꿈에 대해 되새김질 할 수 있는, 그런 배꼽 시린 코미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의해 이 드라마가 탄생되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바램대로 시청자들은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를 보고 '꿈에 대해서..가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극찬해 마지않는다.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는 은퇴한 조폭의 딸 변태이가 가수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방송 직후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주인공은 맡은 '신다은', 주제곡 '꿈을 향해', 제목 '명문대가 뭐길래' 등 관련 단어가 검색어 순위에 랭크되어 있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탁월한 연기와 가창력으로 드라마를 빛낸 신다은(22)은 현재 상명대학 연극학과를 휴학 중인 신인배우.
뮤지컬 '루나틱' 연극 '클로저', '강풀의 순정만화'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았지만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실력으로 첫 공중파 방송출연으로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드라마 시티'는 공중파 방송 3사를 통틀어 단 하나 남은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뛰어난 작품과 실력을 갖춘 신인 연기자들 연기를 볼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 다음날인 15일에도 드라마시티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꿈을 향해' 노래를 꼭 다시 듣고싶다는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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