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6세의 나이로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미국 PGA투어 사상 두번째 '최연소 커트 통과자'가 됐던 태드 후지카와가 13일(한국시간) 하와이 와이알래CC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후지카와는 이날 프로선언을 했으며 3주일 뒤 르노타호오픈(8월2∼5일)에서 공식 데뷔전을 갖겠다고 밝혔다.

/하와이(미국)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