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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GS건설 마진 개선 계속될 것..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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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외국계 증권사들은 GS건설이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하고 마진 개선 추세가 향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조정했다.

    GS건설은 12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4430억원과 1235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2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13일 GS건설에 대해 "마진 개선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해외 신규 수주 모멘텀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목표가를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맥쿼리증권도 "2분기에 컨센서스를 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LG필립스LCD 물량 축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예상보다 강한 해외 수주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16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도이체방크도 "올해 해외 플랜트 신규수주 규모가 37억달러로 전년 대비 1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1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메릴린치는 "해외 프로젝트 확대와 그룹 프로젝트 회복, 수익성 높은 베트남 투자사업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강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강력 매수' 의견을 내놨다.

    적정가는 15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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