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국 흐리고 충청·강원 비 … 오늘 낮 최고 23~30도

입력2007.07.13 08:07 수정2007.07.13 08:07

토요일인 14일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남부와 제주는 태풍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충청 이남과 강원은 비(강수확률 60~8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남부와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

기상청은 "태풍과 함께 13일부터 18일까지는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기간이므로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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