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특별 A/S 캠페인'을 펼칩니다. GM대우는 캠페인 기간동안 100여대의 서비스카와 200여명의 정비요원을 동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휴양지 등 18곳에서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는 GM대우 차량의 응급수리는 물론 소모성부품 무상교환과 긴급출동 등 전반적인 무상점검으로 실시됩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