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낳고 있는 신인 가수 주니아가 '논란의 의상'의 실체를 드러냈다.

10일 서울 군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데뷔 의상 컨셉트인 '비키니진'을 직접 선보인 것.

주니아는 이날 비키니진 2벌과 엉짱 핫팬츠 1벌, 마이크로 스커트 1벌 등 총 4벌의 섹시의상을 입고 언론에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한 의상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엉덩이 부분을 강조한 섹시 컨셉트의 의상들을 선보였다.

주니아는 모 대학 모델학과 2학년 휴학중으로 타이틀 곡 '시간없어'의 파격적인 의상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