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청순, 깜찍한 이미지로 데뷔 6개월 만에 신세대 스타로 떠오른 ‘바나나걸’ 이현지가 자신의 매력을 한껏 담은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밴드 ‘바나나걸’ 3집 앨범 ‘초콜렛’의 주인공인 이현지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네티즌들로부터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 작고 사랑스럽다는 의미의 ‘포켓걸’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대한민국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이현지는 “일본은 신인 때부터 시작해 여러 차례 다른 컨셉의 화보집을 제작한다고 한다”며 “저도 제 나이에만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색다른 화보를 제작하고 싶다”며 화보 제작 데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스타 화보는 이현지 특유의 상큼한 눈웃음과 내추럴한 섹시미를 담아내며 남성 팬들의 인기공략에 나선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