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진도가 C&중공업의 조선사업 부문을 인수해 조선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9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C&진도는 전일대비 14.95%(640원) 오른 4920원을 기록하고 있다.

C&진도는 이날 계열사인 C&중공업의 조선사업 부문을 인수해 조선사업에 진출한
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C&중공업의 조선사업 인수와 함께 C&효성금속의 합병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