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6일만에 하락 반전..투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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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이 하반기 이익개선 전망에도 불구, 이미 주가가 이를 반영했다는 평가속에 최근 닷새째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 반전했다.
9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450원(0.9%) 떨어진 4만975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5만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낮춰잡았다.
이 증권사 최지환 연구원은 제일모직에 대해 "에이스디지텍 지분 인수로 편광필름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영업이익 개선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향후 편광필름 이익 기여도가 주가 움직임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9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450원(0.9%) 떨어진 4만975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5만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낮춰잡았다.
이 증권사 최지환 연구원은 제일모직에 대해 "에이스디지텍 지분 인수로 편광필름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영업이익 개선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향후 편광필름 이익 기여도가 주가 움직임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