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영화예매는 물론 좌석까지 선택하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CJ CGV는 국내 최초로 오는 목요일(12일)부터 '휴대폰 예매' 서비스를 모든 CGV 스크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규배 마케팅실장은 "기존 인터넷 예매서비스를 그대로 휴대폰에 옮겨놓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습니다. 접속방법은 휴대폰 번호 '1122'를 입력하고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CGV 메인 페이지'에 접속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