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금융, 관리종목 탈피 방안 모색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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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금융이 관리종목 탈피를 위해 무상증자 등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한국개발금융은 전일 대비 13.29% 오른 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개발금융은 장중 상한가까지 오르면 52주 신고가를 8만2200원에 새로 썼다.
한국개발금융은 이날 관리종목 해제를 위해 무상증자나 일반공모를 통한 대주주 지분 장외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관리종목 지정 해제를 위해 최대주주인 화인파트너스와 함께 소액주주지분 확대 방안 및 거래 활성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6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한국개발금융은 전일 대비 13.29% 오른 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개발금융은 장중 상한가까지 오르면 52주 신고가를 8만2200원에 새로 썼다.
한국개발금융은 이날 관리종목 해제를 위해 무상증자나 일반공모를 통한 대주주 지분 장외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관리종목 지정 해제를 위해 최대주주인 화인파트너스와 함께 소액주주지분 확대 방안 및 거래 활성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