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5일 중소기업용 'HP 레이저젯 P2014' 프린터 시리즈(사진)를 발매했다.

'P2014' 시리즈는 종업원이 10~99명인 중소기업의 흑백 프린팅 수요에 맞춰 개발한 레이저 프린터로 분당 최대 24페이지를 인쇄할 수 있다.

또 인스턴트-온 기능이 있어 대기모드에서 8.5초 만에 첫 페이지를 출력하며 텍스트,표,그림 등 인쇄되는 내용에 관계없이 1200dpi(사방 1인치 안에 1200개 화소)급 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한다.

'P2014'는 33만원,'P2014n'은 4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