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이 에너지와 바이오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일대비 5.19%(2100원)오른 4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만2800원에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삼성그룹이 장래에 에너지와 바이오사업을 추진할 경우 삼성정밀화학이 가장 접근성이 높고 경험이 많아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삼성정밀화학의 장기성장성을 높일 수 있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