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이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한광은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425원(13.47%)상승한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광은 사흘째 상승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한광에 대해 수출 호조와 고가 기종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경섭 연구원은 한광이 목표한 올해 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73억4000만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